ADATA UV110 8GB USB 메모리 스틱


ADATA UV110 8GB USB 메모리 스틱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자료인데 가끔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에서 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드롭박스 같은 온라인 저장소는 사용할 수 없어서 대안으로 선택한 USB 메모리



이 제품을 선택한 단 하나의 이유는 가격이다.


대략 3GB가 안되는 용량이 필요해서 사실 4GB도 상관 없었지만 4GB와 8GB 제품의 가격 차이가 200원 --;; 이었기에...





ADATA UV110 8GB 모델이다.


오픈마켓에서 택배비 포함 8천원 이하로 구매 가능...





포장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빗금이 쳐져 있는데


실제로도 포장을 열고 제품을 꺼내기 매우 용이하게 되어 있다.






USB 2.0 지원


어차피 초저가형이므로 TLC 사용했을 것이 뻔하기에 USB 2.0이면 충분하다. ㅎㅎ





정품 인증 스티커


초저가형이지만 ADATA 국내 홈페이지 (http://www.adata.co.kr)에서 확인한 결과 Lifetime 보증을 제공한다.


"Lifetime"을 일부 상품 소개에서 "평생"으로 번역하며 "평생보증제품"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데

제조사가 말하는 Lifetime의 실제 의미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기간이다.

즉 단종되면 제품 보증도 종료





USB는 슬라이드 방식


모델명과 용량이 표기되어있다.


크기는 제법 크다.





뒷면




USB 단자는 기본적으로 노출되어 있지 않으며




슬라이드 조작을 통해서




이렇게 꺼내어 사용하면 된다.




실제 속도를 보면...




약 6~7MB 정도의 속도를 보여준다. ㅋㅋ


용량 작은 파일이면 속도는 더더욱 떨어지므로

주력 USB로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당연히 비추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아니지만

내 사용목적엔 딱이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