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소리
2013년 마무리
마늘통닭!
2013. 12. 31. 23:14
생각하기에 따라 제법 길고도 짧은 2013년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즐거운 일도 좀 있었고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잔뜩 있었지만 뭐 어찌어찌 한 해가 지나가는 것이 그냥 좀 아쉽다.
혼자 노는 이 블로그도 거의 대부분 몰아서 쓰긴 했고 날로 먹은 포스팅이 대부분이지만 올해 포스팅 갯수를 100개를 넘길 수 있었다.
네이버 검색 등으로 인하여 낚인 분에게는 애도를;;
혹시라도 필요한 정보를 찾으신 분에게는 축하를 ^^;;
2014년엔 좀 더 양질의 블로그로 거듭나곤 싶지만 애당초 이 블로그의 목적은 혼자 노는 뻘 블로그이므로 지금처럼 쭉 달려가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