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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 S102 PRO 32GB 메모리 스틱

마늘통닭! 2013. 9. 9. 21:57

ADATA S102 PRO 32GB 메모리 스틱



USB 메모리 스틱을 하나 살펴본 김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USB도 포스팅


사실 사진은 한참 예전에 찍었는데 귀찮아서 놔두었다가 이번 기회에 올림 ^^;;



이것도 ADATA에서 만든 제품 ㅎㅎ


사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에 상당히 만족한 것이 지난 글의 UV110 구매에 영향을 줬음



포장 방식은 S102 PRO가 좀 더 화려해 보이지만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



USB 3.0 지원제품이며 USB 2.0 하위호환도 당연히 지원한다.



정품 인증 스티커


하지만 USB 제품 재질상 스티커를 붙이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수입사에서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제품 스티커의 유/무와 상관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http://www.ecnt.co.kr/?act=shop.goods_view&GS=1&GC=GD0000)



이 제품은 용량에 따라 속도가 다른데..

32GB 모델은 최대읽기속도가 100MB/s



USB 3.0 지원



보증은 Lifetime


제품 단종 전까지 쭉~



포장은 표시된 부분을 당기면


이처럼 간단하게 개봉이 가능하다.


제발 플라스틱으로 완전 밀봉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ㅠㅠ



제품 사진

모델명, 용량 등이 적혀있고...



뒷면은 아무것도 없다. ㅋ


슬롯 보호는 뚜껑 방식임


난 이런거 잘 관리해서 분실하지 않는 편인데

뚜껑형은 아무래도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그다지 선호되는 방식은 아니다.



USB 3.0 지원 제품답게 파란색



뒷쪽에는 스트랩 등을 걸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스트랩을 사용하면 뚜껑을 뒤에 끼울 수가 없다 --;;


제품 설계가 좀 이상하게 된듯;;;



찍어놓은 사진은 여기까지...

자 그럼 속도를 보자.



하단을 보면 단위부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32GB제품의 지원 속도는 읽기 100, 쓰기 50MB인데

읽기는 100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쓰기는 50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 사용하기에 충분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고, 실제 성능도 만족스러워서 잘 사용하고 있다.


파일을 많이 복사하거나 하면 제품에서 발열이 좀 있는 편이지만 알루미늄 재질이므로 비교적 방열이 잘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 중요한 문제점이 있는데

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 중 제품 불량이 발생했다는 글을 제법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뽑기 운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구입에 참조하는게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론 대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