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 S102 PRO 32GB 메모리 스틱
ADATA S102 PRO 32GB 메모리 스틱
USB 메모리 스틱을 하나 살펴본 김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USB도 포스팅
사실 사진은 한참 예전에 찍었는데 귀찮아서 놔두었다가 이번 기회에 올림 ^^;;
이것도 ADATA에서 만든 제품 ㅎㅎ
사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에 상당히 만족한 것이 지난 글의 UV110 구매에 영향을 줬음
포장 방식은 S102 PRO가 좀 더 화려해 보이지만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
USB 3.0 지원제품이며 USB 2.0 하위호환도 당연히 지원한다.
정품 인증 스티커
하지만 USB 제품 재질상 스티커를 붙이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수입사에서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제품 스티커의 유/무와 상관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http://www.ecnt.co.kr/?act=shop.goods_view&GS=1&GC=GD0000)
이 제품은 용량에 따라 속도가 다른데..
32GB 모델은 최대읽기속도가 100MB/s
USB 3.0 지원
보증은 Lifetime
제품 단종 전까지 쭉~
포장은 표시된 부분을 당기면
이처럼 간단하게 개봉이 가능하다.
제발 플라스틱으로 완전 밀봉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ㅠㅠ
제품 사진
모델명, 용량 등이 적혀있고...
뒷면은 아무것도 없다. ㅋ
슬롯 보호는 뚜껑 방식임
난 이런거 잘 관리해서 분실하지 않는 편인데
뚜껑형은 아무래도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그다지 선호되는 방식은 아니다.
USB 3.0 지원 제품답게 파란색
뒷쪽에는 스트랩 등을 걸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스트랩을 사용하면 뚜껑을 뒤에 끼울 수가 없다 --;;
제품 설계가 좀 이상하게 된듯;;;
찍어놓은 사진은 여기까지...
자 그럼 속도를 보자.
하단을 보면 단위부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32GB제품의 지원 속도는 읽기 100, 쓰기 50MB인데
읽기는 100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쓰기는 50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 사용하기에 충분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고, 실제 성능도 만족스러워서 잘 사용하고 있다.
파일을 많이 복사하거나 하면 제품에서 발열이 좀 있는 편이지만 알루미늄 재질이므로 비교적 방열이 잘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 중요한 문제점이 있는데
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 중 제품 불량이 발생했다는 글을 제법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뽑기 운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구입에 참조하는게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론 대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