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 오사카 주택박물관
오사카 - 오사카 주택박물관, 쿠라시노콘자쿠칸 (오사카 주유패스)
날씨가 별로고 비가 올 것 같아서 피스 오사카는 과감히 포기하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바로 주택박물관으로 이동
주택박물관은 지하철에서 내린 후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연결통로를 이용하여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 역 3번출구에서 엘레베티어 이용
주택박물관
비용을 지불하고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지만 날도 습하고 해서 넘어갔다.
들어가며 바라본 주택박물관의 전경
주택박물관은 실내 조명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낮과 밤의 거리를 전부 경험할 수 있다.
근세의 오사카
제2전시실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ㅠㅠ
넓어 보이긴 한데 입구 반대편 끝은 거울이다 ^^;;
약 30분 정도면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
옛날 장난감 (팽이 등)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나도 잠시 기다려 팽이 한 번 돌려보았다.
이렇게 보면 진짜 일본 주택에 있는 느낌? ㅎㅎ
여기는 출입 금지
강아지 두 마리가 보였는데
모형이었다. --;;
나름 리얼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다.
기모노 체험 중인 사람들도 보인다.
일부 집에는 들어가서 사진 찍는 것도 가능
다다미에 앉아보는 것도 당연히 가능한데 다다미의 느낌이 썩 좋진 않았다. ㅎ
아마 여기서부터 제2전시실 인것 같다.
여긴 주택을 체험하기보단 모형 등을 통해서 관람하는 곳
옛날 가전제품
아마 오사카 엑스포였나?
외래어 쓰기 좋아하는 일본인데 엑스포만큼은 만국박람회란 명칭을 더 좋아하더라.
태극기도 보이네~~
사람들이 계속 움직임 ㅎㅎ
마을 풍경
일부 주택은 지붕이 없어서 ㅋ 내부 감상이 가능하다.
한 잔 하고 계시는 분들고 ㅋㅋ
노는 것을 표현한 것일까?
처음 봤을 땐 왠지 이지메 당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ㅎㅎ;;
이발소 풍경
주택박물관은 여기까지~~
밖엔 비가 오고 있어서 주유패스 이용은 잠시 멈추고
근처 상점가 구경이나 다니다 비가 계속 올 것 같아서 싸구려 우산 (200엔) 하나 사들고 이동~~
이동 경로에 있는 피스 오사카와 가미가타 우키요에칸은 이번엔 그냥 패스~~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