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ffic-card skin (교통카드 스티커)


Traffic-card skin

교통카드 스티커

 

 

예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 아이유 pop 카드를 그동안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이유 사진 때문이었다;;

 

아이유에 대해선 별 생각 없는데 이 카드로 결제를 하거나 포인트 적립을 위해 제시하면 "이게 뭐에요"라는 소리를 듣고 팝카드(혹은 GS포인트 카드)임을 설명하면 잠시 후 높은 확률로 "풋 아이유네..."라는 반응을 경험하였기에 사용이 좀 꺼려졌었다.

 

이번 50% 행사를 계기로 다시금 팝카드를 사용해보려고 아이유 사진을 대체할 스티커를 찾아보았고 다행히 교통카드에 붙이는 스티커가 많은 종류가 있어서 구입하였다.

 

 

 

스티커는 비닐로 밀봉 포장되어있다. 

 

 

 

 

가격은 1,000 원

 

 

 

 

스티커는 총 2장 들어있다.

 

아마 교통카드는 마그네틱 부분이 없기에 앞, 뒤로 모두 붙이는 것을 고려해 2장이 들어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아무튼 2장 들어있으니 좋다 ^^

 

하지만 팝카드는 마그네틱 사용을 해야 할 경우가 있으므로 한 장 밖에 사용을 못한다는 것은 함정;; 

 

 

 

 

지난 번 경품으로 받았던 아이유 팝카드

 

나름 한정판이었는데 ㅠ 

 

 

 

 

스티커 사이즈는 카드보다 약간 작다.

 

스티커와 카드 사이즈가 동일하면 나중에 떼어질 위험이 크기에 일부러 작게 만들었다고 한다. 

 

 

 

 

붙이면 약간의 공간이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붙이는 것도 어렵지 않은 편..

 

대만족 ㅋ 

 

 

 

 

사실 스티커는 하나 사기 뭐해서 두 세트 더 주문했었다.

 

이탈리아와 영국 국기 디자인은 그냥 그랬는데... 

 

 

 

뒷면 스티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것 ㅋㅋ

 

지금 사용하는 것이 질리면 나중에 교체해야지~

 

 

 

 

사실 이 스티커는 없어도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지 개인 취향으로 구입한 것..

 

가격이 살짝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기분전환으로는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