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왕자 땅콩 아이스크림


우도 여행 곳곳에서 "우도왕자"라고 적힌 느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분의 얼굴이 붙은 광고를 볼 수 있었는데 광고를 보니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의 원조는 우도왕자란 말이 있었다. 마침 도착한 서빈백사에 우도왕자 아이스크림의 본점이 있어서 한 번 먹어보았다.





아까 먹었던 땅콩 아이스크림보단 훨씬 화려해졌지만 가격도 상승하였다. 우도왕자 땅콩 아이스크림은 5,000원

참고로 이것이 기본 땅콩 아이스크림이다. 여행 후 땅콩 아이스크림을 좀 더 검색해보니 "우도왕자"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주실때는 사람마다 다른 (내 사진보다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ㅠ




아이스크림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같은 것이고... 그외 나머진 평범하다. 다른 블로그에서 우도왕자가 직접 만든 땅콩 아이스크림을 보니 우도왕자가 있을 때는 먹어보는 것을 추천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실 추천까지는 좀 --;;



아무튼 기본형(?)의 경우는 그냥 평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