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 현 - 고야산 곤고부지 (금강봉사)


와카야마 현 - 고야산 곤고부지 (금강봉사)




계속해서 이동한 곳은 곤고부지(금강봉사)


단조가란에서 역시 도보 7~8분 이내로 올 수 있는 거리이다.



단풍 사진을 찍으려는 사라들이 길을 막고 있다 --;; ㅋ




여기도 경내 관람은 무료




단풍이 훌륭하긴 했다.

내 사진 실력으론 무리지만 ㅠ






경내를 대충 둘러보고...

(사실 입장권을 끊어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별로 볼게 없다 ㅎ)


난 처음에 저 사다리가 무슨 공사나 그런 이유로 있는 줄 알았는데 곤고부지 스탬프에도 사다리가 있는 것을 보면 뭔가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입장료 500엔을 지불하고 들어가자.




내부에선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곳이 있고 불가능한 곳이 있다.

간단히 생각하면 미닫이 문 안쪽은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문객에센 무료로 차를 제공~

마침 스님이 방문객들에게 말씀을 하고 계시는 중 이었다.




차와 함께 살짝 단맛이 나는 과자도 하나 받았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상냥함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개인적으론 좀 느끼는 바가 있었기에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스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다시 돌아다녔다.











적당히 내부를 둘러보고 다시 밖으로...






다음 관광지를 위해 다른 쪽 출입구를 통해서 나갔다.





이것으로 곤고부지도 끝


정말 볼만한 내부 촬영은 금지여서 은근히 사진 찍기가 힘들다;;





단풍을 구경하며 도쿠가와 가문 영묘, 그리고 여인당을 향해 이동




곤고부지 스탬프

아까 봤던 사다리가 스탬프에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