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포스트 일본 배송대행


조이포스트 일본 배송대행




또다시 배송대행 이용기;;;



간만에 일본에서 이것저것 구매하느라 조이포스트를 이용하였다.


그동안 조이포스트 서비스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는데...


FEDEX 일반 배송과 우체국 배송이 없어지고 조이특송(CJ대한통운)과 FEDEX 특송으로 변경되었다.

FEDEX 특송은 기존에 서비스 하던 방식일테고 (아마 FEDEX IP)

결국 우체국과 FEDEX IE가 없어진건데 FEDEX IE는 롯데택배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좀 불만이 있던 부분이라 이해는 간다.


다만 우체국 서비스도 없어지고 CJ대한통운만 남은것은 지역에 따라서 서비스 차이가 좀 있을 것 같다. 다행이 내가 사는 지역은 CJ대한통운 서비스가 좋아서 괜찮긴한데... 몇 번 더 이용해보면 알 수 있겠지.





이번엔 아마존과 스루가야에서 몇 가지 굿즈를 구매해보았다.


무게는 1.4kg 가격은 1,552엔 (결제 시점의 원-엔 환율에 따라 다소의 가격 차이가 있음)


스루가야는 그동안은 만족스럽게 잘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중고 물품은 담배 냄새 비슷한 이상한 냄새가 배어 있어서 결과적으로 실패 --;;


해외 중고 구매를 하다보면 가끔씩 꽝에 당첨되는데 이번이 딱 그런 경우였다. ㅠ


뭐 어쩔 수 없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