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포스트 일본 아마존 배송후기



조이포스트 일본 아마존 배송후기


이번에도 조이포스트를 이용하여 배송대행서비스를 이용하였다.


지난 번에 언급한것처럼 가장 저렴한 배송 방식이 우체국에서 CJ대한통운으로 변경되었는데 우연히도 이번에 박스가 좀 찌그러져서 도착했다. 다행이도 내용물엔 아무런 지장이 없어서 별 문제는 아니었는데... 국제운송과정에서 그런 것인지 국내 배송중에 그런 것인지는 알 수가 없어서 뭐라 말하기 어렵다.


여담으로 조이포스트 일본은 물품을 맘대로 신청한 후에 적당히 모아서 묶음 신청을 하면 1회에 한해서 무료로 묶음이 가능한데 다른 배대지는 이게 유료로도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물론 안내문에는 해당 사항에 대한 경고가 쓰여져 있었으므로 100% 내 잘못은 맞다. 단지 조이포스트에 너무 익숙해서 다른 곳도 당연히 될 거라 생각했던거라... 어쩔 수 없지 ㅠ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