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 카트리지
- 간단리뷰/기타
- 2013. 12. 13. 23:28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 카트리지
가난한 자의 몽블랑 --;;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을 위한 카트리지
2013/11/27 - [간단리뷰] -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플래티넘 만년필용 컨버터는 여기
2013/12/13 - [전체보기] -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 컨버터
지난 포스팅에서 간단히 살펴본 플래티넘 프래피 만년필이 기대 이상으로 손에 잘 맞아서 관련 용품을 조금 알아보았다. 프레피 만년필은 기본적으로 카트리지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동봉된 잉크를 다 사용하면 별도의 카트리지로 교환하여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일부 프레피 사용자들은 소위 "주사기 신공" 등을 통하여 다 쓴 잉크 카트리지를 재활용하기도 하지만 지난 번 일본 배송대행 때 겸사겸사 같이 구매하였다.
반드시 프레피 만년필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플래티넘 사의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다른 만년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10개 들이 셋트로 국내 가격은 5~7천원, 일본에서의 구입 가격은 권장 소비자가 420엔, 실 구매가 약 300엔 정도이다. 물론 해외구매는 배송비가 상당하므로 굳이 일부러 해외 구매를 할 필요는 없다.
검정색 말고 다른 색도 여러 종류가 있다. 내가 구입한 것은 검정색
제품 사용법이 간단하게 적혀있다. 프레피 만년필을 사용해 봤다면 어떻게 사용하는 지는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잉크 카트리지 하나의 용량은 1.2cc이다.
10개가 들어있으며
당연히 프레피 만년필을 구입할 때 기본으로 들어있는 제품과 별 차이는 없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5~7천원 정도의 가격이므로 6천원으로 생각하면 카트리지 하나에 600원이란 가격이 나온다. 아직은 기본으로 포함된 잉크도 다 쓰지 않아서 이 가격이 비싼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주사기 신공" 등으로 카트리지를 리필하여 사용하는 것을 보면 잉크 카트리지의 값이 비싸거나, 혹은 잉크의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론 잉크 품질이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카트리지 하나(1.2cc)에 600원은 저렴하다고 생각하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트리지 방식이 아무래도 편할 것 같다.
'간단리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락(Vilac) - 키스 헤링 나무 자석 셋트 (0) | 2013.12.25 |
---|---|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 컨버터 (0) | 2013.12.13 |
소니 듀얼쇼크 3 충전 스탠드 CECH-ZDCJ1 (2) | 2013.12.12 |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0) | 2013.11.27 |
아르디움 프리미엄 A4 패드 (0) | 2013.09.22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