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홈 프리미엄 처음사용자용


윈도우7 홈 프리미엄 처음사용자용

 

 

PC를 사용하려면 OS가 필수적이다.

 

맥이나 리눅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서야 윈도우를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지난번 구입한 넷북에 들어있는 윈도우 8이 상당히 별로였기에 7이 단종되기 전에 서둘러 구입하였다.

 

윈도우는 라이센스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윈도우 7을 기준으로 일반적으론 '처음사용자용'만 다른 컴퓨터로의 라이센스의 이전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대기업 컴퓨터를 구입하면 설치되어있는 OEM버전이나 조립 컴퓨터 구매시 구매할 수 있는 DSP 버전은 해당 컴퓨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고장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해당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윈도우 라이센스도 같이 소멸한다.

 

즉 맘대로 옮겨다니려면 처음사용자용 제품을 구입하여야 한다는 소리

물론 가격은 처음사용자용이 제일 비싸다 --;;

 

 

 

 

박스는 비닐로 밀봉 포장되어있다. 

 

 

 

 

비닐을 벗기고 개봉 

 

 

 

 

간단한 설명서와 CD

 

CD는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32bit와 64bit 두 장이 들어있다.

 

 

 

 

사용계약서

 

1대의 PC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라이센스 수량은 1이다. ㅎㅎ 

 

 

 

 

 

 

 

 

라이센스 카드

 

저 스티커를 개봉하면 시디키!!가 들어있다.

 

사실 윈도우 7 제품 구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위 카드를 버리거나 분실하는 순간 라이센스 권한은 소멸한다.

 

절대 버리지 말고 챙겨둘 것

 

 

 

 

그동안 윈도우 7에 별다른 불만은 없었으므로 이번에도 제품 자체는 만족한다.

 

가격만 좀 더 저렴했으면 좋을텐데...

 

 

 

참고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윈도우 7은 홈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얼티밋의 3가지 종류인데

얼티밋 버전은 언어팩을 지원하기 때문에 영문, 중문 등 다른 국가의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한글 윈도우 7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패키지만 보면 그럴싸 한데 실제로는 정품이 아닌 제품이 대량 유통되므로 구매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베이 등에서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는 미개봉 제품은 거의 100% 짭이라고 보면 된다.

'간단리뷰 > IT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Plextor M5S 256GB SSD PX-256M5S  (4) 2013.04.11
레노버 블루투스 마우스 0A36407  (0) 2013.04.11
SKT 아이폰 5 화이트  (0) 2012.12.19
SKT 와이브로 브릿지 SBR-100S  (0) 2012.12.17
MK2 듀얼 SSD 가이드(HG-1)  (0)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