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도로


드디어 제주 여행도 마지막...

공항으로 바로 가려다 시간이 남아서 방문한 곳은 도깨비 도로라고도 불리우는 신비의 도로



어쩌다 보니 사진은 이거 한 장이 전부네;;;



신비의 도로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도로를 말한다. 오르막 길로 보이는데 실제론 내리막 길이어서 중립으로 세웨둔 자동차 등이 언덕을 저절로 올라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솔직히 그런지 아닌지 잘 모르겠던데... 사진엔 없지만 옆에 있던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중국어로 뭐라뭐라 하면서 물병이 굴러가게 하는 것을 보니 착시현상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역시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어 보인다 ㅎㅎ;;;



이것으로 제주도 여행은 끝~♪

'여행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에어 - 제주 → 김포  (2) 2014.06.16
용두암  (0) 2014.05.10
루미수다 게스트 하우스  (0) 2014.05.09
섭지코지  (0) 2014.05.08
우도 (2)  (0)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