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 카이유칸(해유관) (2)

카이유칸/가이유칸/해유관

이번엔 카이유칸 내부

근데 내부 사진이라고 해봐야 실내 촬영에 약한 똑딱이로 찍어서 현장의 느낌이 별로 없다 --;; 해파리 사진들은 전부 알아볼 수도 없게 나와서 ㅠㅠ;;

그런고로 결론을 미리 말하면 카이유칸은 한 번 정도는 가볼만 하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고래상어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고...

내용은 별로 없고 사진만 잔뜩 있는 카이유칸 이용기를 계속 보려면 더보기 버튼 클릭~

시작은 "일본의 숲"이란 곳이었다. 해양생물을 구경하러 온건데 이게 뭐임;;;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제일 먼저 반겨주는 것은 수달

마침 도착한 시간이 먹이를 주는 시간이어서 수달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다.

펭귄~

가운데 펭귄은 자고있는지 전혀 미동이 없었다.

털갈이 중인가? 왠지 무서운 느낌이었던 펭귄

눈이 왠지 비웃는 것 같아 ㅋㅋ

돌고래~!

작은 물고기들도 한가득

문어

큰 수족관 안엔 잠수부들도 있었다. 상어도 있던데...

카이유칸의 마스코트? 고래상어

고래상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다.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모습이 생각보다 무섭다;;

마치 외계 생물 같은 게들

깜찍한 불가사리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오므로 고래상어를 볼 기회가 많았다. 근데 여러번 봐도 역시 그로테스크한 느낌;;;

이 다음엔 해파리가 가득한 곳을 지나왔는데 제대로 된 사진이 한 장도 없어서 ㅠㅠ;; 그래도 다행이 눈으론 실컷 감상했다 ㅎㅎ

음

뭘 하려는 걸까

완전 깜찍

체험관

원한다면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만지기 전/후에 꼭 손을 씻도록 하자.

난 이런건 질색이라 구경만 했지 ㅎㅎ;;

참고로 이 구역 냄새가 좀 심하다 --;;

다 보고 나오면 기념품 가게가 반겨준다.

카이유칸 감상은 이것으로 끝~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일부 구역에선 제대로 된 사진을 남겨오지 못해서 아쉽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