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 네온코랄 잉크


라미 - 네온코랄 잉크


지난 번 라미 사파리 네온코랄 한정판을 구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네온코랄 잉크도 있단 것을 알게 되었다. 네온코랄 만년필이 한정판이라 그런지 네온코랄 병잉크도 한정판 --;; 외국에선 그냥 판매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튼 그래서 하나 구입했었다. (지금은 단종되었는지 판매하는 곳이 없는데... 외국에선 여전히 판매 중)


구입한 것은 좋았지만 라미 사파리는 동봉된 카트리지를 아직 다 쓰지 않아서... 묵혀두다가 그냥 프레피 만년필을 하나 추가로 구입했다 --;; 다행히 프레피 컨버터도 가지고  있어서 ^^;;



2014/06/23 - [간단리뷰/기타] - 라미 - 사파리 네온코랄


2013/11/27 - [간단리뷰/기타] -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2013/12/13 - [간단리뷰/기타] -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 컨버터







라미 병잉크


용량은 30ml





제품 테스트를 블루 잉크로 진행하므로 만년필이 새것이라 하더라도 블루가 아닌 다른 색상의 사용을 위해선 반드시 세척이 필요하다.




잉크 병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형태라 마지막까지 쉽게 잉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뚜껑이 네온코랄 색




병 모양이 가운데만 깊은 것은 용량이 많아 보이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잉크를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일부러 그런 것이다.





이번엔 프레피 만년필과 컨버터로 네온코랄 잉크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먼저 컨버터를 장착하고 컨버터를 반시계 방향으로 끝까지 돌리고




그대로 잉크병에 만년필 촉을 담근 후 컨버터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컨버터에 잉크가 채워진다.


이건 좀 이상하게 채워졌는데 --;; 조심스럽게 컨버터를 빼서 공기를 빼고 다시 꼽아서 돌리니 만년필 앞 부분의 잉크를 컨버터로 마저 옮길 수 있었다. (사진없음;;)


솔직히 내가 몰라서 못한건지 프레피가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다 --;;




색은 만년필 네온코랄과 완전 같아 보이진 않지만 충분히 만족스럽다.




끝~♪

'간단리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쿠요 - 하리낙스  (0) 2015.04.04
심없는 스테플러  (0) 2015.04.01
알콜스왑  (2) 2014.10.05
(세월호) 기억팔찌  (0) 2014.09.05
3M - 스카치 매직 테이프 도넛 디스펜서  (0) 201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