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하드 RMA 후기


그럭저럭 잘 사용하던 시게이트 하드디스크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리고 데이터 액세스가 현저히 느려졌기에

 

AS를 받으려고 했더니 수입사였던 지화이브가 사업을 접어 AS가 이관된 상태였다.

 

거기에 AS기간도 거의 끝나가서 국내 AS는 이미 종료되었고 RMA만 가능하기에 서둘러 AS 접수를 하였다.

 

AS대행은 대원컴퓨터와 PC디렉트에서 하고 있는데 PC디렉트로 택배 접수를 하였다.

 

 

RMA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에 발송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더니...

 

약 한달만에 교체품이 도착하였다.

 

 

 

AS는 기존 제품을 따라가기에 스티커에는 보증 만료기간이 5월까지로 적혀있다.

 

 

 

 

 

 

하드디스크는 오렌지색 스티커로 밀봉되어 있다.

 

 

 

 

 

교체받은 하드는 신품은 당연히 아니고 공장 재생하드이다.

 

 

 

2009년 위 제품을 구입하였을 당시에는 국내 AS 2년 + RMA 1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해주었지만,

 

지금 시게이트 하드의 AS기간은 1년이다;;;

 

요새는 SSD가격도 많이 떨어졌으니 굳이 대용량 저장이 필요하지 않으면 SSD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