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 철학의 길(테츠가쿠노 미치)


교토 - 철학의 길(테츠가쿠노 미치)





긴카쿠지 관람을 마치고 다음은 에이칸도(영관당)를 보려고 했는데

버스를 탈까 하다가 "철학의 길"이라 이름 붙은 작은 시냇가 길을 따라

긴카쿠지에서 에이칸도까지 이어진다고 해서 철학의 길을 걸어 보았다.


긴카쿠지에서 에이칸도까지 도보로 약 30~40분 정도




(지도의 저작권은 구글(maps.google.com)에 있습니다.)


지도 중앙의 시냇가 길이 철학의 길이다.





철학의 길(테츠가쿠노미치)가 강변을 따라서라고 되어 있다.





말 그대로 강변을 따라 걸으면 된다 ^^;;


엄청 붐볐던 긴카쿠지와는 달리 한적하게 걸어가기 좋았다.





가는 길을 따라 음식점과 같은 몇몇 가게를 계속 볼수 있다.


보기만 하고 사진을 찍지 않은 것을 이제야 발견 ㅠㅠ





이건 철학의 길은 아니고 옆으로 빠지는 길을 찍어본 것







"철학의 길"이란 이름은 일본 유명 철학자가 이 길을 즐겨 산책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조용하지만 훌륭한 경치를 가진 모습이 길을 걸어가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이런 저런 경치를 감상하며 길을 걷다 보니 어느새 철학의 길이 끝나는 지점에 도달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마무리




다음은 에이칸도(영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