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 난젠지(남선사)


교토 - 난젠지(남선사)






에이칸도에서 나와 난젠지로 이동하였다.


바로 옆이므로 도보로 이동






난젠지 도착


근데 사실 은각사와 에이칸도를 거쳐와서 사찰 안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다 ^^;;






그래도 왔으면 가봐야지






들어가려다 왠지 안 땡겨서 결국 입장 하지 않았음;;


가격은 방장정원 500엔, 산몬 500엔, 난젠인 300엔




결국 아무나 잡고 물어보니 난젠지에선 수로가 유명하다고 알려 주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그 수로




여긴 정보가 전혀 없이 와서 잘 모르겠는데...


수로 밑에 들어가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돌아와서 보니 난 구경만 하고 사진은 안 찍었네;;)





수로 위쪽으로 이동 중

여기도 유료로 입장하는 곳이 있었다.



들어가진 않고 더 높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 보려 했는데... 나무에 가려 실패 ㅋ




수로 위로 올라왔다.




아까 밑에서 봤던 수로의 윗 부분


건너가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사진만 찍어봤다.




반대쪽


여긴 별다른 말이 없어서 한 번 걸어가 보았다.




사람도 없고 한가하니 걸어가면서




풍경 감상도 하고




가다가 뒤를 돌아보아도 아무도 없다.




사람이 아무도 없다 했더니...


역시 여긴 길이 아니었구나 ㅋㅋ


사진으로는 작게 보이는데 저 끝에서 더 이상 갈 수 없어 보였다.




그럼 돌아가야지 ㅋ




내려와서 다시 한 장




난젠지는 여기까지



역시 사전 지식 없이 관광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와서 알고보니 수로가 생각보다 훨씬 유명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