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 사루사와 연못

나라 - 사루사와 연못

 

 

열차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있기도 해서...

 

근처에 유명한 연못이 하나 있다고 해서 서둘러 이동했다.

 

 

 

이미 해는 지고 있었고

 

 

 

이건 장식품 ㅋ

 

 

 

연못에 도착했는데

 

 

 

이게 뭐야;;

 

 

 

그다지

 

 

 

볼 거리가 없어 ㅠㅠ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니

이 연못에서 이런 저런 행사가 열리기도 하나 보던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지나가는 길이 아니고서야 일부러 이곳에 올 필요는 전혀 없어 보인다.

 

여행 시작하고 처음으로 실망 --;;

 

 

 

 

상점가를 거쳐 역으로 이동하자

 

 

 

우리나라에도 엄청 퍼진 다이소~!

 

 

 

사슴을 협박하는 듯한 아저씨와 사슴~~

 

웰! 컴!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이런 저런 글귀를 적어두고 파는 사람이 있었다.

 

아마 만화책??에서 봤던 것 같은데 진짜 존재할 줄이야;;

 

 

 

 

나라 역으로 이동

 

여기서 다시 열차를 타고 교토로~~

이동은 당연히 간사이 쓰루 패스(스룻토 간사이 패스) 사용

 

 

꾸벅 꾸벅 졸다가 깨어보니 교토 도착~!

 

교토 타워를 보고 당황해서 교토 역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 ㅠㅠ

 

다음 날 밤에 교토 역에 다시 구경 오려고 했지만 결국 교토 역엔 돌아오지 못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