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 해안


제주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렌터카 업체로 이동한 후 차를 렌트하여 도착한 곳은 용머리 해안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 결국 공항 정 반대쪽에 있는 용머리 해안을 첫 번째 목적지로 정해 이동하였다. 어리버리 하느라 약 한 시간 반 정도 걸린듯...






산방산이 보인다.


제주도에 와서 알게 된 사실인데 (우도 관광버스 탑승 중 가이드 분의 설명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일반적으로 ""으로 칭해지는 곳은 한라산산방산, 송악산의 3개 뿐이라고 하고 나머지는 "오름"이란 명칭으로 쓰인다고 하는데... 또 어디서는 산은 한라산 뿐이며 그 외엔 전부 오름이라고 하는 말도 있다.





다시 용머리 해안으로 돌아와서...


용머리 해안은 통제?! 중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일단 가능한 곳까진 걸어가 본다.







원랜 사진에 나온 곳들을 방문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당시엔 통제 중이어서;;;





근처엔 네덜란드 기념관(하멜 기념관)이 있었다.





단 한 분의 고객도 태워드린다는 바이킹


물론 타진 않았다 ㅎㅎ;;




용머리 해안 경치가 참 좋다고 들었는데 방문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해안이라는 명칭만 보고는 아무때나 출입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 것이 실수였다. 용머리 해안을 방문할 예정이 있으면 꼭 입장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