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 덴류지(천룡사)


교토 - 덴류(천룡사)




돌아다니다보니 덴류지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하였다.


단 덴류지의 경내는 무료인데 여기는 정원으로 들어가는 길이어서 입장료 500엔을 지불해야 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입장하자.


 


여기도 단풍이 훌륭하다고 하는데... 단풍 시즌을 살짝 비껴가면 경치에서 손해보는 만큼

좀 더 여유있는 분위기에서 감상이 가능하므로 좋게 생각해야지 ㅠㅠ


 

 

 


밑에 개구리? 두꺼비?가 있는 것을 사진을 보고 알았다 ㅠㅠ


사진보단 눈으로 보는 것을 중시해야지라고 마음 먹고선 또 이런 실수를 ㅠㅠㅠㅠ



 

 


덴류지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


 

 

 


가운데 호수도 있고


 


붉게 물들어가기 시작한 나무를 보여 안타까운 탄성이 나온다.


단풍이 들면 정말 훌륭한 경관을 보여 줄 것 같다.


나 말고 다른 누군가가 단풍 시즌에 다녀와서 훨씬 좋은 카메라로 풍경을 보여주겠지 ㅎㅎ



 

 

 

 

 

 


학? 두루미?


동물은 영 꽝이라 전혀 모르겠다 ㅠㅠ


 


여긴 아마 경내에서 정원으로 들어오는 출입문으로 보인다.



 


왜 너는 벌써 물든거니 ㅎㅎ



 

 

 


푸르른 것도 좋지


 

 


하지만 푸른 나무들 가운데 붉게 물든 나무가 눈에 띄는 것은 어쩔 수 없지;; ㅠㅠ


 

 

 

 

 

 

 

 

 

 

 

 

적당히 둘러보고 퇴장


경내도 당연히 둘러봐야 하는데 열차 시간이 다가와서 서둘러 이동하느라 둘러보지 못했다 ㅠㅠ